하이투자증권의‘하이중소형주플러스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 펀드는 주식에 60% 이상을 투자하는 주식 고편입 상품으로서 성장성이 높은 저평가 우량 중소형 종목의 주가가 시장대비 초과 상승한다는 시장의 특성을 활용한 상품으로 KOSPI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운용방법은 주식에의 투자는 성장성이 높으면서 저평가된 우량 중소형 주식에 집중 투자하며, 시가총액 비중과는 무관하게 종목별 2~4% 내외의 동일 비중으로 투자하여 시장 상황에 따라 업종 대표주 및 핵심 우량주를 이용한 위험관리와 분산 투자를 한다는 것이 기본 전략이다.
특히 섹터매니저 시스템에 의한 철저한 종목발굴과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장기 안정적인 성과를 이루는 것이 특징인데 이는 종목 선정시 시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4가지로 분류하여 전략적으로 편입종목을 선정한다.
이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임은미 펀드매니저는 “일반 액티브형 펀드는 섹터 비중을 조절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중소형주 펀드는 철저히 종목 위주로 접근해야 한다”며 펀드 성과가 좋은 이유를 종목 선정의 탁월함으로 꼽았다.
하이중소형주플러스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의 수익률은 2010년 말 A 클래스 기준으로 1년 수익률 37.45%, 6개월 수익률 16.45%로 국내주식형 펀드 중 우수한 성과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