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올해 주택저당증권(MBS)의 발행업무를 수행할 주관사 15개사를 새로 선정했다.
주택금융공사는 17일 MBS 발행주관사가 대우증권, 동부증권, 동양종금증권, 삼성증권, 솔로몬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이트레이드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현대증권, HMC투자증권, KB투자증권 등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또 MBS 발행과 모기지론 채권보유 관련 지원업무를 수행할 법률자문기관으로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서정, 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영진, 법무법인 지평지성 등 5개 법무법인을 선정했다. 자산실사기관에는 대주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 안진회계법인, 예일회계법인 등 4개 회계법인이 뽑혔다.
아울러 MBS의 신용평가 업무는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한신정평가 등 3개 신용평가기관에 순환제로 맡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