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웹어워드위원회가 주최한 올해 ‘웹어워드 코리아 2010’에서 자사의 브랜드사이트가 디자인, UI, 콘텐츠, 기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서비스 등 총 8가지 평가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주류·음료 부문 대상을 수여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콘텐츠 부분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브랜드별 정보를 충실하게 제공하면서 역동적으로 표현해 실제로 음료수를 마시고 싶은 욕구가 생기도록 콘텐츠가 구성돼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롯데칠성음료의 다양한 음료 브랜드를 알리면서도 깔끔하게 정리돼 안정적인 완성도를 보여 주고 있다는 평과 함께 사용자들이 쉽고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는 UI로 구성됐다는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지경부의 디지털컨텐츠 부문 ‘굿디자인’ 웹사이트로도 선정되며 기능과 디자인에서 인정을 받았다.
모바일 웹사이트(m.lottechilsung.co.kr)는 ‘웹어워드 코리아 2010’ 모바일웹 마케팅 부문 브랜드프로모션분야 우수상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Korea Digital Media Award 2010’에서 ‘모바일웹 제품 및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모바일웹 사이트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손안의 브랜드사이트로 제품의 각종 정보와 이벤트를 바로 확인하고 즐길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주요 타깃인 20~30대의 스마트폰 사용이 확산 됨에 따라 앞으로도 웹사이트 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통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