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푸드는 전라남도와 수산기업화 품목 등의 유통구조 개선과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직거래공급 시스템 유통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리치푸드와 전라남도는 기업화 품목 등 안정성과 품질이 인증된 농·수·축산물 직거래 유통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다양한 전통 먹거리와 전통주 개발에 힘써온 리치푸드는 지역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전통주가와 계약을 맺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오고 있다”며“산지와 소비지 직거래를 위한 유통망 확대에 앞장서, 품질과 안정성이 확보된 건강한 식재료들로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치푸드는 피쉬&그릴과 짚동가리쌩주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570여개을 열고 연 320여 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피쉬&그릴은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주점프랜차이즈 분야의 최고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