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SPI, 제반 여건은 여전히 우호적
금주 KOSPI는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특징적인 점은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화학 업종이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단기 저점 형성 이후 다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되고 있다. 금리동결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건설업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10월 금리인상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크지 않았던 만큼 금리동결이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은행주들의 일시적 조정이 예상되기는 하나 장기화될 이슈는 아니라는 판단이 대부분이다.
평산 :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육성 정책에 풍력부품주인 평산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식경제부는 제9차 녹생성장위원회에서 오는 2015년까지 총 40조원을 투입해 태양광과 풍력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처음앤씨 : 무상증자 및 배당 추진 소식에 급등했다. 처음앤씨는 지난 11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으로 주주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배당과 무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시기와 규모, 방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영남제분 : 미국 농무부(USDA)의 곡물 공급량 전망치 하향 조정 소식에 국제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면서 농업주들이 급등세를 보였다.
이밖에도 유아이에너지가 이라크의 대형 유전 및 광구의 지분확보 계약 성공 소식에 급등했으며, 오스템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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