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Focus]케이엔컴퍼니 "美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준비 완료"

입력 2010-10-01 10:07 수정 2010-10-04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탈실리콘을 생산하고 있는 쏠라텍의 지분 25%를 보유한 케이엔컴퍼니가 미국 마티네에너지와의 40MW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준비를 모두 끝냈다고 밝혔다.

1일 케이엔컴퍼니 한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한 LS산전과 컨소시엄 구성 계약을 맺음으로써 최종계약을 위한 모든 준비를 끝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LS산전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중소기업으로서의 약점을 극복하고 신뢰를 확보할수 있게 된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회사측은 쏠라텍과의 시너지 효과를 더욱 확고하게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관계자는 "케이앤컴퍼니는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위해 핵심부품을 직접 생산할 것이다"며 "향후 메탈실리콘을 생산하는 쏠라텍은 아주 중요한 전략적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쏠라텍은 규석을 확보하기 위해 유즈베키스탄에서 규사 매장량이 풍부한 5개권역(광산)을 확보했으며 메탈실리콘의 생산을 위해 타슈켄트에 3만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규사를 제련하는 용광로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그는 "자원 확보 전쟁 속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우량한 규석 광산을 확보했기에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지니는데 여기에 폴리실리콘의 최종 수요처까지 연결됨으로써 기대 이상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633,000
    • +3.57%
    • 이더리움
    • 4,564,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597,000
    • -1.49%
    • 리플
    • 998
    • +9.19%
    • 솔라나
    • 299,200
    • +0.94%
    • 에이다
    • 809
    • -0.61%
    • 이오스
    • 783
    • +1.03%
    • 트론
    • 254
    • +1.6%
    • 스텔라루멘
    • 182
    • +8.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200
    • -2.76%
    • 체인링크
    • 19,630
    • -1.36%
    • 샌드박스
    • 410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