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대표 이창규)와 JTI코리아(대표 알리야기즈)는 추석을 맞이해 수도권 주요 SK주유소에서 휴대용재떨이를 무료로 나눠주는 '스모킹매너캠페인(Smoking Manners Campaign)'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모킹 매너 캠페인은 담배꽁초없는 거리 만들기를 위해 JTI코리아가200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있는 캠페인으로, SK네트웍스와 JTI는 지난해에도 휴가철 스모킹 매너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귀향길 꽁초 없는 깨끗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꽁초는 휴대용재떨이에 버려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휴대용 재떨이 2만개를 배포한다.
JTI 코리아의 알리 야기즈 사장은 이번 캠페인과 관련 "추석 귀향길, 서울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깨끗한 도로를 보며 흡연자와 비흡연자가서로를 존중할 줄 아는 건전한 흡연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