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OCI-1)향후 중국 정부의 자국내 폴리실리콘 산업 규제 강화와 2) 고순도제품의 품귀현상 심화로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동사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됨. P3공장 장기계약이 이미 31.2% 달성하면서, 경영불확실성이 지속적으로 해소될 전망. 또한 2010년 중국내에서 20,000톤 이상이 수입에 의존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동사에게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됨
▲한진해운- 3/4분기 컨테이너의 성수기를 맞아 물동량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벌크선 역시 공급초과현상이 해소되며 해운 업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8월 초 기준으로 성수기 할증료 부과로 인해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하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상반기 대비 각각 13.8%, 130.9%씩 상승한 4조 8,881억원, 3,97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당사리서치센터 추정치)
▲호텔신라- 중국시장이 부상함에 따른 구매력 증가와 중국 관광객의 국내 입국자수 증가 추세에 비춰보면 동사의 외형 성장은 물론, 이익 증가 등중국소비효과가 나타날 전망. 또한, 7월~8월의 인천공항 이용객수가 여전히 성장세를 유지 하고 있고 9월 추석연휴 기간의 여행 수요 역시 예상보다 큰 것으로 파악되어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3,771억원(YoY, 8.1%) 267억원(YoY, 9.0%)을 상회할 전망
▲신한지주- 3/4분기 들어 양호한 실적추이를 나타내고 있음에 주목. 대출 증가율이 개선되며 성장성이 회복되고 있으며 자산건전성 역시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 다른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NIM은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신용카드 부문의 수익성이 유지됨에 따라 그룹전체 NIM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
▲SK에너지- 선진국의 산업생산 회복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 소비국의 수요증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세계 석유 수요 증가 기대. 고도화 시설을 확충한 국내업체의 수혜 가능할 것. 양호한 정제마진에 따른 수혜와 순항하고 있는 E&P 사업, 현대기아차 EV배터리 납품 계약으로 중대형 2차전지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구축함에 따라 강세 전망
▲현대차- 2010년 하반기 국내외 신차 모멘텀이 강화 될 전망. 8월 아반떼, 10월 베르나, 12월 그랜저 국내 출시로 내수점유율 재상승 전망이며 판매믹스개선으로 수익성 향상이 예상됨. 이익 증가에 따른 Valuation 매력이 부각될 전망. 전 지역 판매 증가에 따른 글로벌 재고 감소 및 공장 가동률 상승, 판매믹스 개선 및 인센티브 감소에 따른 이익 개선으로 2010년 순이익 4.8조원(62.8% y-y) 전망
▲삼성전자- 다양한 메모리 수요처 등장의 수혜는 국내업체에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동사의 경우 DRAM/플래시 모두 40% 중반, 30% 후반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양 제품의 생산믹스 전환을 통해 업황변화에 보다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함. 또한 LED 및 3D TV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Product Mix 개선으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대우증권- 업계에서 높은 수준의 자본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익의 안정성 부각되고 있으며 동사의 경우 우수한 Off-line Brokerage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에 따른 주식시장 상승시 수익 개선이 기대되며, 산업은행의 민영화 기대로 향후 산업은행과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되어 긍정적. WM사업부에서 관리중인 고객자산은 44조원을 돌파해 단순 금액으로는 업계 최대 수준임. IB부문에서는 IPO, ABS발행 등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나타냄.
▲LG- 대부분의 비상장 자회사들이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면서 실적전망치를 상향시키고 있음. 동사의 자회사 중 하나인 서브원은 계열사/비계열사로의 물량확대 등 MRO부문의 실적개선에 힘입어 주요 비상장회사 중 가장 강한 이익모멘텀을 유지할 전망. 실트론은 공급과잉이 해소되면서 분기별로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되어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특히 실트론의 경우 주력부문인 반도체 웨이퍼분야 규모의 경제를 강화와 솔라용 웨이퍼 등 신규 사업을 위한 자금 조달이 불가피한 상황. 동사의 보수적인 재무정책을 고려할 때 차입확대보다는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 가능성이 높아 동사에 긍정적.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현대제철 (-1.76%, 단기적인 수급부담이 확대되고 있어 추천에서 제외)
<중소형주>
▲에이블씨엔씨- 3/4분기 예상 매출액은 630억원(+32%, yoy), 영업이익 70억원(+50%, yoy)으로 사상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지속적인 매장확대와 소비회복에 의한 매출증대, 중국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이러한 성장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2010년 예상실적 기준 PER이 6.4배에 불과할 정도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되는 점도 긍정적
▲코텍- 카지노 게임기가 CRT모니터에서 LCD모니터로 대체되면서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고 모니터수도 최대 5개까지 확대되는 추세에 있어 게임기용 모니터에 대한 수요도 향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전망. 기존 카지노 모니터를 통한 안정적인 실적달성과 DID 신규매출을 통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음. 현재 동사의 주가는 2010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 4.8배 수준에 불과하며, 1,000억원에 달하는 동사의 현금성 자산과 송도 신사옥 등의 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충분히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이라는 판단
▲모토닉- 현대차그룹의 판매호조와 2분기 LPG차 판매 13.5% 증가, 자회사 실적 호조에 따라 실적 개선추세 지속될 전망. 특히 대성정기 및 인도 자회사들의 실적호조 지속으로 지분법이익 증가 기대. LPG차 시장 확대에 따른 영업실적 회복과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저평가 매력 보유한 것으로 판단
▲무림P&P- 동사는 2/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63.7% 증가한 843억원과 영업이익률 31%를 기록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 무림페이퍼와 판매채널을 공유해 예상보다 빠르게 매출정상화를 이룰것으로 보이며, 향후 2~3년간 연평균 10%의 안정적인 영업이익 성장을 시현할 전망
▲풍산홀딩스- 동사는 풍산그룹의 사업지주회사로서 주력 자회사인 풍산을 비롯하여 풍산특수금속, 풍산발리녹스, 풍산마이크로텍, 풍산메탈서비스 등 주요 5개사 보유. 풍산의 가치상승 및 풍산특수금속의 턴어라운드 가능성 등
지주사 가치 상승 기대감 높음. 자체 제조사업부문 실적은 상반기 영업이익 36원과 당기순이익 31억원을 기록하면서 뚜렷한 수익성 개선세를 나타냄. 하반기부터 POSCO, 현대제철 등에 본격적인 매출도 기대되고 있음
▲게임빌- 2/4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67억원과 3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5.2%, 29.3%의 성장세 기록. 특히 본사기준 해외매출이 전분기 대비 136.1% 증가하면서 해외 오픈마켓에서의 동사의 경쟁력을 입증시켜준 것으로 판단. 현 주가수준은 2010년 PER 10.1배 수준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대비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 동사 실적개선이 스마트폰의 성장성과 함께 하고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폰, 테블릿PC 등의 사용자 증가는 동사 수익성에 긍적적으로 작용. 또한 9월 게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국내 앱스토어로도 진출이 가능해 뚜렷한 수익개선이 가능.
▲성진지오텍- 하반기 담수/ 해양/ 화공 플래트를 비롯해 오일샌드용 모듈의 수주물량이 늘어나며 매출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 중기적으로 모회사인 포스코와 중소형 화공플랜트 및 원자력 플랜트 상업 공동 추진 등 시너지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음.
▲성광벤드- 현재 동사의 수주잔고는 1,100원 수준으로 3/4분기부터는 지난해 발주된 중동 대형 프로젝트에서 피팅 발주가 진행될 전망으로 매출과 영업이익률의 개선이 기대됨. 상반기 지연된 수주가 하반기 본격적으로 개시될 전망이며 수요산업인 건설사들의 하반기 수주모멘텀이 상반기대비 개선되어 내년 피팅시장 전망도 긍정적
▲하림- 하반기에는 원산지표시 확대시행에 따른 수급개선으로 육계시세가 예년보다 견조해질 가능성이 높아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동사의 매출 증가가 기대됨. 성수기 진입 이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코오롱- 기존의 ㈜코오롱이 순수지주회사인 현재의 ㈜코오롱과 사업회사인 코오롱인더로 인적분할되어 재상장. 코오롱인더의 경우 2분기 이후 가파른 실적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며 이에 따라 2010년 영업이익이 2,400억원 (+30%, yoy)에 이를 전망이어서 동사 가치 또한 높아질 전망. 이뿐 아니라 광학용 필름, 전자재료, 화학 등 고부가 아이템에서 매출이 확대되며 지분법 이익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며 또다른 자회사 코오롱생명과학, 티슈진 등을 통해 성장성이 높은 바이오, 수처리사업, 수퍼섬유 등에도 진출한 만큼 성장성에도 주목해야 할 것
▲신규종목-에이블씨엔씨 (매스티지(Masstige)의 반란, 하반기를 주목하라)
▲제외종목-유비쿼스 (+4.65%, 단기적인 상승탄력 둔화로 추천에서 제외하나 통신인프라 확충시 급격한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어 지속적 관심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