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망자에스원문전사
비는 지난 7월 초 일본 도쿄로 출국,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홍콩과 마카오, 필리핀 마닐라와 세부에서 약 2개월 반 동안 '도망자' 촬영을 했다.
비가 해외에서 오랜 시간 체류한 것은 병역 미필로 단수 여권을 발급받았기 때문으로, 여권 재발급 여부가 불투명해 드라마 제작진은 주인공인 비의 스케줄에 맞춰 촬영을 마쳤다.
병무청은 이달 초 입영연기신청서를 제출한 비의 입영 시기를 오는 28일에서 내년으로 연기하도록 허용했다.
비는 오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도망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