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제너레이션 QSR (Quick Service Restaurant) 타코벨은 커피 3종과 디저트 2종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아메리카노 2000원, 카페라떼 및 카푸치노 각각 2500원에 판매해 이탈리아 고급 원두의 맛을 파격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세가프레도’는 전 세계 33개국에 진출한 고급 원두 브랜드로 진하면서도 신맛이 적은 부드러운 맛으로 매니아 층이 두터운 브랜드다.
타코벨이 선보이는 새로운 디저트 ’초코딜라’, ‘스윗 토스타다’는 타코벨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초코딜라는 갓 토스트된 토르티야 안에 달콤한 초콜렛 소스가 풍부하게 녹아 있는 제품이다.
또 바삭한 토르티야 칩 위에 파우더 설탕이 눈처럼 뿌려진 스윗 토스타다는 고객의 취향 따라 원하는 대로 초콜렛 또는 카라멜 소스를 뿌리거나 딥핑소스로 곁들여 먹을 수 있으며 타코벨의 부드러운 카페라테와 안성맞춤이다. 특히 스윗 토스타다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함은 그대로 살아 있어 가을 입맛을 더욱 자극한다. 초코딜라는 2000원, 스윗 토스타다는 15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지난 7월 문을 연 타코벨은 멕시칸 푸드 ‘타코’를 중심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소스를 사용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영양이 풍부하고 신선한 메뉴와 파격적인 가격,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 평균 고객이 1000여명에 이를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