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0-09-0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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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삼성전자- 다양한 메모리 수요처 등장의 수혜는 국내업체에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동사의 경우 DRAM/플래시 모두 40% 중반, 30% 후반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양 제품의 생산믹스 전환을 통해 업황변화에 보다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함. 또한 LED 및 3D TV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Product Mix 개선으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대우증권- 업계에서 높은 수준의 자본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익의 안정성 부각되고 있으며 동사의 경우 우수한 Off-line Brokerage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에 따른 주식시장 상승시 수익 개선이 기대되며, 산업은행의 민영화 기대로 향후 산업은행과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되어 긍정적. WM사업부에서 관리중인 고객자산은 44조원을 돌파해 단순 금액으로는 업계 최대 수준임. IB부문에서는 IPO, ABS발행 등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나타냄.

▲대림산업- 동사는 올해들어 해외 누적 신규수주 3조원을 돌파하면서 연간 수주 목표치를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며, 하반기 해외수주 모멘텀이 본격화되고 있어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음. 업종내 주택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고 재무 안정성이 지속적으로 개선 중이며 유화부문의 실적도 매우 양호하며, 최근 주가하락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전망

▲LG디스플레이 - 현재 TFT-LCD산업이 저점국면을 통과하고 있으며 향후 패널업체들의 감산정책을 실시할 경우 추가적인 패널가격의 하락 리스크는 낮아지면서 빠르게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예상. 또한,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세계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동사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AMOLED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것으로 기대

▲LG생명과학-원/달러 환율 하락 및 유박스의 입찰 지연 등으로 악화됐던 실적이 4Q10~1Q11을 바닥으로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세계 최초 1주제형 인성장호르몬에 대한 미 FDA Review가 지난 달 시작되어 특별한 이슈가 없는 한 내년 2Q에 제품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KCC- 전방산업인 자동차, 조선수요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도료제품 매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기능성 유리, 폴리머 실리콘 등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로 마진율 개선에 기여. 4/4분기 폴리실리콘 상업생산 예정 및 정밀화학 매출 가세로 비건설 분야 비중이 커지고 있어 사업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이 강화될 전망

▲삼성생명- 자산건전성(NPL 비율 0.4%로 금융업종내 최저 수준), 확정고금리 부채 비중 감소에 따른 펀딩코스트 하락, 신상품 출시(플래티넘보험 등)에 따른 시장지배력 확대 등 다양한 모멘텀 보유. 특히, 동사는 PB형 상품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고, 전체 연금 판매 중 PB형 상품이 18.2%를 차지하는 등 PB형 상품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양호한 실적이 예상됨

▲현대모비스- 현대차, 기아차가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서 판매가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어 동사의 A/S부품 사업부내 해외 매출 비중 또한 확대될 전망. 오토넷 합병 시너지 효과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모듈 사업부의 영업마진도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가의 긍정적인 흐름이 기대됨.

▲제일기획- 8월말을 기점으로 종편채널 선정 가이드라인 발표 등 규제 완화가 점차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 센티먼트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됨. 국내 M/S 확대(2009년 12.8%, 2012년 13.6%)와 삼성전자 마케팅에 대한 동사의 coverage 확대(2009년 35%, 2012년 43%)에 따라 2012년까지 연평균 11.4%의 EPS 성장 예상(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LG- 대부분의 비상장 자회사들이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면서 실적전망치를 상향시키고 있음. 동사의 자회사 중 하나인 서브원은 계열사/비계열사로의 물량확대 등 MRO부문의 실적개선에 힘입어 주요 비상장회사 중 가장 강한 이익모멘텀을 유지할 전망. 실트론은 공급과잉이 해소되면서 분기별로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되어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특히 실트론의 경우 주력부문인 반도체 웨이퍼분야 규모의 경제를 강화와 솔라용 웨이퍼 등 신규 사업을 위한 자금 조달이 불가피한 상황. 동사의 보수적인 재무정책을 고려할 때 차입확대보다는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 가능성이 높아 동사에 긍정적.

▲에스원- 향후 가정용 의료기기와 의료서비스, 상조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UHealthcare사업부의 외형 및 수익성 개선 및 기존사업과의 시너지에 주목. 국내 시스템경비 1위 업체로 시장지배력 강화와 프리미엄제품으로 외형 및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삼성그룹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신규종목-삼성전자 (Product Mix 개선으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수익성 유지될 전망)

대우증권 (Off-line Brokerage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식시장 상승시 수익 개선 기대)

▲제외종목-대우조선해양 (+0.88%, 기관 매물출회로 인한 탄력성 둔화로 제외)

풍산 (+14.21%, 적정수익률 달성으로 제외)

<중소형주>

▲피에스케이- Ashing장비와 Dry Cleaning장비 전문기업인 동사는 메모리뿐 아니라 비메모리용 반도체 장비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며 상반기 가파른 실적개선세를 기록. 또한 LED장비 관련 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내년 이후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2011년 삼성전자의 16라인 건설로 대규모 Ashing장비 수주가 예상되며 미세공정 적용에 따른 성장성도 기대됨.

▲코스맥스- 7월 생산량 약 800만개로, 2009년 7월의 650만개에서 약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는 등 비수기인 3/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 지속. 2010년 코스맥스 상해의 매출액은 약 60% 증가한 1억 4천만 RMB, 순이익은 약 63% 증가한 1천9백만RMB로 전망되며, 광동성 광주 코스맥스 법인을 설립할 예정으로 향후 로컬 업체 및 인근 지역인

홍콩과 동남아시아까지 고객사 확보가 가능할 전망

▲게임빌- 2/4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67억원과 3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5.2%, 29.3%의 성장세 기록. 특히 본사기준 해외매출이 전분기 대비 136.1% 증가하면서 해외 오픈마켓에서의 동사의 경쟁력을 입증시켜준 것으로 판단. 현 주가수준은 2010년 PER 10.1배 수준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대비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 동사 실적개선이 스마트폰의 성장성과 함께 하고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폰, 테블릿PC 등의 사용자 증가는 동사 수익성에 긍적적으로 작용. 또한 9월 게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국내 앱스토어로도 진출이 가능해 뚜렷한 수익개선이 가능.

▲유비쿼스- 동사는 유선인터넷을 위한 네트워크 망 장비 전문 업체로 인터넷 네트워크 엑세스를 위한 대부분의 장비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L2, L3 스위치 시장에서는 30% 이상 점하고 있음. 동사는 높은 시장 지배력과 천억원에 달하는 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0 년 예상 PER 이 6.0 배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향후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됨.

▲성진지오텍- 하반기 담수/ 해양/ 화공 플래트를 비롯해 오일샌드용 모듈의 수주물량이 늘어나며 매출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 중기적으로 모회사인 포스코와 중소형 화공플랜트 및 원자력 플랜트 상업 공동 추진 등 시너지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음.

▲성광벤드- 현재 동사의 수주잔고는 1,100원 수준으로 3/4분기부터는 지난해 발주된 중동 대형 프로젝트에서 피팅 발주가 진행될 전망으로 매출과 영업이익률의 개선이 기대됨. 상반기 지연된 수주가 하반기 본격적으로 개시될 전망이며 수요산업인 건설사들의 하반기 수주모멘텀이 상반기대비 개선되어 내년 피팅시장 전망도 긍정적

▲하림- 하반기에는 원산지표시 확대시행에 따른 수급개선으로 육계시세가 예년보다 견조해질 가능성이 높아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동사의 매출 증가가 기대됨. 성수기 진입 이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한섬- 7~8월초 매출액증가률은 10%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타임과 마인의 매출 호조 속에 랑방컬렉션, 시스템 옴므, 해외브랜드의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동사의 3/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946억원, 영업이익은 16.6% 늘어난 145억원, 순이익은 1.3% 증가한 134억원으로 추정. 현 주가는 2010년 기준 PBR 0.8배 수준으로 자산가치보다 낮으며, 순자산의 70% 이상이 현금 및 부동산 등 현가화할 수 있는 자산임. 그밖에 동사가 보유하는 5개의 여성브랜드 및 2개의 남성 브랜드의 브랜드 가치가 현 시가총액에 반영되어 있지 않음을 고려할 때 SK네크웍스로 피인수시 현 주가대비 상당히 높은 수준에서 매각될 가능성이 커보임

▲코오롱- 기존의 ㈜코오롱이 순수지주회사인 현재의 ㈜코오롱과 사업회사인 코오롱인더로 인적분할되어 재상장. 코오롱인더의 경우 2분기 이후 가파른 실적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며 이에 따라 2010년 영업이익이 2,400억원 (+30%, yoy)에 이를 전망이어서 동사 가치 또한 높아질 전망. 이뿐 아니라 광학용 필름, 전자재료, 화학 등 고부가 아이템에서 매출이 확대되며 지분법 이익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며 또다른 자회사 코오롱생명과학, 티슈진 등을 통해 성장성이 높은 바이오, 수처리사업, 수퍼섬유 등에도 진출한 만큼 성장성에도 주목해야 할 것

▲동일벨트 - 자회사인 EIG(82.2%의 지분 확보)는 자동차용 2차전지 전문업체로 지난해 6월 인도 TATA 자동차로부터 TATA 소요량의 70%에 달하는 물량을 수주받은바 있으며, 현대차의 PHEV용 전지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음. 특히 EIG의 2차전지는 전기차뿐 아니라 스마트그리드용 스토리지 분야에서 빠른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그린산업의 발전과 함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됨

▲신규종목-피에스케이 (삼성전자 라인증설에 따른 성장성 부각)

▲제외종목-포스코 ICT (+7.37%, 기간경과 및 포트폴리오 내 종목교체로 인하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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