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SK 측은 16일 "팀 분위기 쇄신을 계형철 1군 수석코치와 이만수 2군 감독의 보직을 맞바꾸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는 올 시즌 67승36패로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지난 주말 두산 베어스에 2연패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인 탓에 4경기 차로 2위 삼성의 추격을 받고 있다.
SK 측은 16일 "팀 분위기 쇄신을 계형철 1군 수석코치와 이만수 2군 감독의 보직을 맞바꾸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는 올 시즌 67승36패로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지난 주말 두산 베어스에 2연패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인 탓에 4경기 차로 2위 삼성의 추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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