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P, 엄브렐러 클래스 펀드 출시

입력 2010-08-10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MMF, 채권 펀드, 국내외 주식형 펀드 등 8개 펀드에 대해 펀드간 추가비용 없이 전환이 가능한 ‘신한 BNPP 엄브렐러 클래스 펀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신한 BNPP 엄브렐러 클래스(A-u) 펀드’는 해당 클래스에 가입한 고객에 한해 전환 수수료 없이 A-u클래스 간 펀드전환이 가능하다.

A-u클래스가 추가되는 펀드는 신한 BNPP BEST 개인용 MMF 제1호, 신한 BNPP BEST CHOICE 단기 증권 투자신탁 제4호[채권], 신한 BNPP 좋은아침 희망 증권 투자신탁 제1호[주식], 신한 BNPP Tops Value 증권 투자신탁 제1호[주식], 신한 BNPP 봉쥬르 차이나 증권 투자신탁 제2호[주식], 신한 BNPP 봉쥬르 미국 증권 자투자신탁(H)[주식], 신한 BNPP 봉쥬르 브릭스 플러스 증권 자투자신탁(H)[주식], 신한 BNPP 커머더티 인덱스 플러스 증권 자투자신탁 제1호[채권-파생형]이다.

신한BNPP 파리바 자산운용은 빠르게 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유연한 자산관리를 꾀하는 투자자들의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각기 다른 위험수준 및 특징을 갖는 총 8개 펀드군 내 엄브렐러 클래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신한BNPP 엄브렐러 클래스(A-u) 펀드 가입 고객이 8개 펀드 내에서 자금 이동을 원할 경우, 전환 등의 수수료 없이 자산 배분 및 조정이 용이하다.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마케팅 본부 최기훈 상무는 “신한BNPP 엄브렐러 클래스(A-u) 펀드는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 고객들의 자산배분 및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 BNPP 엄브렐러 클래스는 최초 가입시, 0.9% 이내 선취수수료를 부과하며, 30일 이내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961,000
    • -2.33%
    • 이더리움
    • 4,434,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597,500
    • -3.78%
    • 리플
    • 1,099
    • +13.07%
    • 솔라나
    • 303,900
    • +0.73%
    • 에이다
    • 798
    • -1.97%
    • 이오스
    • 774
    • +0.78%
    • 트론
    • 254
    • +1.6%
    • 스텔라루멘
    • 187
    • +7.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00
    • -1.31%
    • 체인링크
    • 18,690
    • -1.58%
    • 샌드박스
    • 395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