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MMF, 채권 펀드, 국내외 주식형 펀드 등 8개 펀드에 대해 펀드간 추가비용 없이 전환이 가능한 ‘신한 BNPP 엄브렐러 클래스 펀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신한 BNPP 엄브렐러 클래스(A-u) 펀드’는 해당 클래스에 가입한 고객에 한해 전환 수수료 없이 A-u클래스 간 펀드전환이 가능하다.
A-u클래스가 추가되는 펀드는 신한 BNPP BEST 개인용 MMF 제1호, 신한 BNPP BEST CHOICE 단기 증권 투자신탁 제4호[채권], 신한 BNPP 좋은아침 희망 증권 투자신탁 제1호[주식], 신한 BNPP Tops Value 증권 투자신탁 제1호[주식], 신한 BNPP 봉쥬르 차이나 증권 투자신탁 제2호[주식], 신한 BNPP 봉쥬르 미국 증권 자투자신탁(H)[주식], 신한 BNPP 봉쥬르 브릭스 플러스 증권 자투자신탁(H)[주식], 신한 BNPP 커머더티 인덱스 플러스 증권 자투자신탁 제1호[채권-파생형]이다.
신한BNPP 파리바 자산운용은 빠르게 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유연한 자산관리를 꾀하는 투자자들의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각기 다른 위험수준 및 특징을 갖는 총 8개 펀드군 내 엄브렐러 클래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신한BNPP 엄브렐러 클래스(A-u) 펀드 가입 고객이 8개 펀드 내에서 자금 이동을 원할 경우, 전환 등의 수수료 없이 자산 배분 및 조정이 용이하다.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마케팅 본부 최기훈 상무는 “신한BNPP 엄브렐러 클래스(A-u) 펀드는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 고객들의 자산배분 및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 BNPP 엄브렐러 클래스는 최초 가입시, 0.9% 이내 선취수수료를 부과하며, 30일 이내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