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야외 온천수영장 ‘리버파크’는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연인을 위해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한다고 3일 밝혔다.
호텔측은 "리버파크는 이국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해 연인들의 열대야 데이트 장소로 제격"이라며 "특히 2층 데크의 새하얀 커튼장식의 커플용 ‘럭셔리 선베드’에서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한강의 야경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고 말했다.
오는 8월 14일, 15일 오후 7시30분부터는 DJ.DOC 풀사이드 파티도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