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진경 미니홈피
방송인 이연경이 홍진경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이연경은 김치사업가로 변신, '백김치닷컴'을 오픈했다.
특히 이연경은 "홍진경의 '더김치'가 연 180억의 매출을 기록했다는 기사를 봤다. '백김치닷컴'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홍진경과의 김치전쟁을 선포했다.
홍진경의 '더김치'는 연예인 사업의 대표적인 성공 케이스 중 하나다. 홍진경은 2005년 7월 어머니의 손맛을 담은 김치를 출시했다. 이후 홈쇼핑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매출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특히 홍진경의 김치는 조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유명해 웰빙을 중시 여기는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홍진경에게 도전장을 내민 이연경이 김치사업으로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