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속까지 빨간 사과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16일(현지시간) 토마토처럼 생겼지만 속 안까지 온통 붉은 사과가 세계 최초로 등장해 영국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사과는 산딸기 향을 풍기며 매우 훌륭한 맛을 낼 뿐만 아니라 비타민 등 노화 방지제를 함유해 영양적인 면에서도 일반 사과보다 뛰어나다.
또 조리되거나 가공되더라도 고유의 붉은색을 유지하며 주스로 만들 경우 크랜베리 주스와 같은 붉은 빛을 띤다.
아울러 껍질이 벗겨져도 갈색으로 변색되지 않아 일반 사과보다 과일 샐러드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