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화보
모델 출신 탤런트 이파니가 MBC 에브리원 '복불복 시즌2' 녹화에서 쥐고기를 손으로 찢어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는 14일 밤 12기에 방송될 '복불복 시즌2’(이하 ‘복불복2’) 녹화에 출연해 다른 출연자들의 운명을 정해주는 일명 '그 분'으로 나섰다.
그녀는 이날 20cm 크기의 통 사향쥐찜을 당첨된 시식자에게 건네는 역할을 맡아 직접 쥐고기를 부위별로 찢어 시식자에게 나눠줬다.
이 과정에서 이파니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지만 이파니는 끝까지 주어진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현장에 있던 제작진으로부터 "역시 이파니"라는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