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슈퍼주니어 신동의 결혼설에 대해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신동은 지난 6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소속사에서도 신동의 결혼계획을 알고 있다고 고백했다.
신동은 지난 5월 13일 발매한 슈퍼주니 4집 앨범의 땡스 투에 여자친구에게 암호로 프러포즈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아이돌 가수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만류하지 않았으냐는 질문에 "땡스 투를 적기 전에 사장님과 미팅을 했을때 결혼에 대해 물어봤다"고 밝혔다. 신동은 "사장님이 'OK, 결혼해'라고 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
또 신동은 "처음으로 말하는 것이다. 이미 여자친구와 결혼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심장'에서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중계방송으로 4주만에 정상 방송했다. 이날 '강심장'에는 탁재훈, 슈퍼주니어, 윤세아, 오지은, 김세아, 랩퍼 사이먼디, 조정린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