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오는 13일까지 2주간 호주축산공사와 함께 각종 호주산 소고기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호주청정우 페스티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입육 최대 규모 이벤트로 다양한 호주청정우를 구이용, 국거리용, 보신용 등 부위별로 선보인다. 호주축산공사의 인증을 받은 업체(판매자)만 참여해 철저한 품질 및 위생 관리를 통해 생산된 상품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구이용 치마살 로스구이 500g’과 ‘과일양념 LA갈비 1kg’를 각각 40% 할인된 3900원, 8900원에 ‘양지 국거리 500g’을 35% 할인된 5900원에 선보인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주아웃백투어’(3명), ‘아웃백 립이용권 쿠폰’(100명) 등을 제공한다. 또한 호주청정우의 매력을 한마디로 표현하는 코너에서는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할리스 모카치노’를 제공한다.
G마켓 선정우 신선식품 팀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호주축산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만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수 품질의 호주산 쇠고기 제품들만 선보이고 있다”며 “시중보다 큰 할인혜택이 제공되고 호주여행권, 외식업체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