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18일 ‘오감자 딥(Dip)’의 양념바베큐 소스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오감자 딥’은 ‘오감자’를 찍어먹을 수 있도록 양념소스를 동봉한 제품이다. ‘오감자 딥’은 2004년 출시 당시 과자를 소스에 찍어먹는다는 컨셉트로 초기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
‘오감자 딥’은 이번 ‘양념바베큐 소스’ 출시로 기존의 ‘스윗칠리 소스’까지 총 2종으로 진형을 갖췄다.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오감자 딥’ 캐릭터 표정에도 변화를 줬다. 출시 당시부터 깜짝 놀란표정이었던 요리사 캐릭터를 12년 만에 환하게 웃는 표정으로 바꿨다.
오리온 마케팅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좀 더 친숙한 느낌을 주기 위해 캐릭터 표정을 바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