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배우 김지석(본명 김보석)의 5월 군입대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그의 소속사 케이엠컬처 측은 5월26일로 보도된 그의 입대설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지석은 현재 방영중인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 종영 이후 군 입대를 계획하고 있다.
1981년생인 김지석은 올해 30대에 접어들어 더 이상 입영을 연기할 수 없는 상황이며 본인 역시 입대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지석은 작년 7월 개봉한 영화 '국가대표'와 지난달 종영된 KBS 2TV 드라마 '추노'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개인의 취향'에서 부잣집 아들 한창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