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멘소래담은 최근 '너 때문에 미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6인조 여성 아이돌그룹 티아라와 모델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티아라는 여드름, 모공 등의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트러블 전문 케어 브랜드 ‘멘소래담 아크네스’와 립케어 브랜드 ‘멘소래담 립’, 자외선차단제 ‘멘소래담 선플레이’ 광고를 통해 티아라 만의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이달 중순부터 방영될 ‘멘소래담 아크네스’와 ‘멘소래담 립’ 광고에서는 무대에 오르기 전 피부 트러블 때문에 긴장하고 걱정하는 티아라 멤버들의 무대 뒤의 발랄하고 자연스럽고 모습과 특히 머리부터 발 끝까지 록 밴드로 깜짝 변신한 티아라의 파격적인 무대를 보여줘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98년 한국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를 선보여온 한국멘소래담은 티아라 전속모델 계약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올해 뷰티 & 헬스 케어 그룹으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멘소래담 박재현 과장은 "깜찍하면서도 성숙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 그룹 티아라는 10대 및 20대 초반 고객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줄 한국멘소래담의 화장품 브랜드를 위한 최상의 모델이라고 생각했다”며 “티아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