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딱딱한 이미지로 인식돼 온 물리보안 업체가 개인 고객 시장 확대를 위해 친근감을 강조하는등 친숙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글로벌 시큐리티업체 ADT코리아는 25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 보안 서비스가 필요한 다양한 상황을 컬러와 연계해 표현하고 있다.
ADT코리아 전시부스는 ‘Color of ADT, Color of Security’라는 주제로 부스 외벽을 ADT 로고인 대형 팔각형으로 디자인해 ADT서비스가 제공되는 곳은 언제나 편안하고 안전함을 느낄 수 있음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ADT코리아는 무인경비업기업 ADT캡스와 인력경비기업 캡스텍, 도난방지솔루션 기업 ADT시큐리티 3사로 구성된 보안전문기업으로, 보안 회사로는 유일하게 8회째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