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중국 언론에 따르면 김준호는 다음 달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쇼케이스 겸 팬미팅을 열고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행사에는 시아준수 역시 참석해 형에게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김준호는 베이징사범대학교 어학연수 시절 중국 TV 프로그램 '텐텐샹샹'에 출연해 '워 아이니' 등을 열창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중국에서의 가수 활동을 위해 어학연수를 비롯해 노래와 춤 등의 전문 트레이닝을 받았다.
한편 김준호는 지난 2008년 11월 MBC 예능프로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에 출연해 188cm의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