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 새 캐릭터 '새로미' 선정

입력 2010-01-28 14:02

성승제 기자 banky@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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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는 채무문제로 어려움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재기의 희망을 담은 캐릭터 '새로미'를 선정해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캐릭터는 새로운 출발을 도와주는 도우미란 뜻으로 넘어져도 꿋꿋이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를 모티브 제작했으며, 밝은 표정과 역동적인 동작으로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도록 제작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관계자는 "앞으로 새로미 캐릭터를 각 종 행사 및 홍보물을 통해 신용회복위원회 대표 이미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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