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세뱃돈 봉투 증정 및 다양한 경품당첨 행사인 '福 플러스 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즉석 행운 복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2010명의 고객에게 최신형 LED TV, 넷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설연휴인 내달 5부터 이틀간 명동에서 '福나눔'야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부스를 방문하는 총 2만명의 고객에게 세뱃돈 봉투를 증정하며 룰렛 게임에 참여한 고객 400명에게 전자사전, 닌텐도DS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도 세뱃돈 봉투 증정 이벤트가 있다. 내달 7일부터 3일간 대표적 전통시장 9곳에서 진행되며 이벤트를 진행하는 전통시장은 중곡제일골목시장, 암사종합시장, 수유재래시장, 수유시장, 수유골목시장, 신림4동 골목시장, 공릉동도깨비시장, 신영시장, 동부시장이 해당된다.
이 외에도 2월 한 달간 전국 138개 가맹점에서 비씨카드 결제시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