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자랑스러운 효성인' 5명 선정

입력 2009-12-18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효성그룹이 올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직원 5명을 '자랑스러운 효성인'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효성은 이날 서울 마포 본사 대강당에서 이상운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자랑스런운 효성인 수상자 (좌부터 조현봉 부장, 이세용 과장, 박정찬 차장)

수상자는 ▲ 인도 765kV 변압기 대량 수주에 대해 전력PU 장재성 차장, 이범익 과장, 전략본부 뉴델리지사 이세용 과장 ▲ 범용 철강재 신규 시장 개척에 대해 철강2 PU 조현봉 부장 ▲ 차별화원사 생산기술 개발에 대해 가흥 화섬법인 박정찬 차장 등이다.

이날 효성은 '체인지 리더(Change Leader)상' 시상식도 함께 열어 변화와 혁신을 실천한 팀과 개인을 발굴해 포상했다.

수상은 ▲베트남 현지 채용인들과 의사소통 강화로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한 스판덱스 베트남공장 생산팀 등 7개팀과 ▲ 반도체 생산공정에 사용되는 삼불화질소(NF3)의 생산공정 안정화에 기여한 김종기 네오켐 PU 차장 등 개인수상자 8명이 선정됐다.

이 부회장은 축사에서 "최고, 혁신, 책임, 신뢰라는 효성웨이의 핵심가치가 녹아있는 수상자들의 모범적인 행동과 업무자세가 모든 임직원의 일상생활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476,000
    • +1.19%
    • 이더리움
    • 4,482,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581,500
    • -4.52%
    • 리플
    • 950
    • +3.83%
    • 솔라나
    • 293,700
    • -1.08%
    • 에이다
    • 758
    • -7.45%
    • 이오스
    • 764
    • -1.55%
    • 트론
    • 250
    • -1.19%
    • 스텔라루멘
    • 177
    • +5.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450
    • -6.23%
    • 체인링크
    • 18,970
    • -4.86%
    • 샌드박스
    • 398
    • -4.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