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리퍼블릭은 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에서 자생하는 희귀 식물 '악마의 발톱' 추출물을 함유한 고보습 라인‘칼라하리 레인 옴므'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칼라하리 레인 옴므’는 건조하고 지친 남성 피부에 수분과 활력을 채워주는 프리미엄 고보습 라인으로 스킨과 로션으로 구성돼있다.
‘악마의 발톱’ 추출물은 거칠어진 남성 피부에 청량한 수분 에너지와 탄력을 부여하며 피부 진정 및 항염 효과가 있는 갈근과 감초 성분은 즉각적인 보습으로 남성 피부를 생기 있게 지켜준다.
또 칼라하리 레인 옴므에는 북대서양 그린랜드와 남극 대륙에서 냉각된 해수의 침강으로 형성된 하와이 해양수를 정제해 특허기술로 개발한 MD 202 WATER가 들어있어 면도로 인해 손상된 남성들의 피부 유수분 균형을 잡아준다.
스킨은 마린 엘라스틴 성분이 들어 있어 농축된 고수분을 끈적임 없이 피부에 전달하고 쿨링 효과로 청량감 느낄 수 있고 로션은 특허 받은 나노농축 에멀젼 공법을 통해 수분과 영양을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상품기획팀 김영만 부장은 “최근 남성 화장품은 까다로워지는 눈높이에 맞춰 차별화된 성분과 기능성을 강조하는 제품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남성 고보습 라인은 ‘악마의 발톱’ 성분이 피지와 각질 정돈 및 고농축 보습을 효과적으로 도와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