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자산운용은 23일 국내ㆍ외 상장지수 집합투자기구(ETF)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를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드림 트렌드 팔로윙(Trend Following) 글로벌 자산배분 증권 자투자신탁'으로 주식혼합형이며 재간접형이다.
이 펀드는 금, 유가, 해외부동산에도 분산 투자해 자산배분효과를 극대화한다. 하락 추세에는 국내 유동성자산 투자로 전환해 하락위험을 줄이도록 설계됐다.
드림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펀드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Gold, 유가, 해외부동산에도 분산 투자해 자산배분효과를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며 "안정적 수익률을 창출함으로써 장기적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와 마켓타이밍을 고려해 투자시기를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알맞은 상품이다"고 전했다.
'드림 Trend Following 글로벌 자산배분 증권 자투자신탁'은 오는 25일부터 대우증권과 SK증권에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