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수소자동차, 줄기세표, LED 등 신성장동력 규제개혁 추진 소식에 관련주 들이 강세다.
20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태양광발전소 및 수소플랜트 상용화 기술을 갖춘 이엠코리아는 상한가로 시작해 전일 대비 900원(15.00%) 오른 6900원을 유지하고 있다.
자회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수소연료전지발전 등) 사업에 진출한 HS홀딩스가 전일 대비 45원(4.48%) 오른 1050원을 기록 중이다.
정부는 19일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규제개혁위원회·관계장관 합동회의'에서 '신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규제개혁 추진계획' 175개 규제개선과제를 확정했다.
정부는 수소자동차충전소 설치 기준을 제졍하고 수소자동차충전소 설치를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줄기세포의 경우 화장품 원료와 배합을 허용하고 안정성 확보 관리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외에 기존 발전소 부지 내 신재생에너지를 전원으로 하는 3000KW 범위 내 발전소 추가 건설 허가를 면제한다.
또한 현수막 게시대를 대체하는 목적의 LED 전자게시대 설치를 허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