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대학생들이 선정한 '최우수기업'으로 뽑혔다.
광동제약은 한국대학신문이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국 200여개 4년제 대학 재학생 1707명을 대상으로 부문별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제약기업 부문에서 광동제약이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같은 신문사에서 실시한 '대학 재학생 취업 선호도'에서도 제약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회사측은 자사가 선정된 이유로는 쌍화탕, 우황청심원, 비타500, 옥수수수염차의 계속적인 마케팅 성공 등 향후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과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기업의 이미지 등이 대학생들에게 크게 어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