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이 달 3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업계 최초로 주식형펀드를 가입하는 고객에게 판매수수료(선취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주는 ‘Surprice 펀드 판매수수료 전액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펀드 판매수수료 차등화’와 관련하여 실시되는 금번 이벤트에는 하나대투에서 지정하는 테마별 대표 주식형 펀드 4개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 펀드는 ‘하나UBS FC에이스펀드’, ‘하나UBS 안정성장 1월호 펀드’, ‘마이다스 그린 SRI펀드’, ‘현대와이즈 서프라이스 목표전환형펀드’ 등으로 하나대투증권에서 매각하고 있는 대표 펀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펀드에 가입하는 고객은 신규계좌 및 기존 펀드계좌의 추가입금분에 대해서도 선취 판매수수료에 대한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펀드 판매수수료 1%가 면제됨으로써 총보수 1.5%.대에서 주식형 펀드 가입이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금번 펀드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하나CMA SURPRICE 4.1% 우대 금리를 1000만원 이상 가입고객은 3.1%, 2000만원 이상 펀드 가입고객은 4.1%의 금리 우대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다.
한편, 하나대투는 CMA 서프라이스를 9월말까지 가입하는 경우 500만원 한도내에서 두 달 동안 업계 최고인 연4.1% 수익률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기존 7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던 우대금리 기간을 두 달 더 연장한 것이다. 그리고 ‘SURPRICE CMA’ 롯데 포인트 플러스카드로 월 30만원 이상 사용시에는 연0.4%의 보너스 CMA 추가 금리를 지급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