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다음달 8일까지 여름철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르노삼성차를 보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7일간 화진 해수욕장과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 그리고 경부선 망향과 추풍령 휴게소 등 주요 고속도로 4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르노삼성 임직원 하계휴양소인 마검포 해수욕장에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9일간 임직원 외에 르노삼성 보유 고객에게도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냉각장치, 배터리, 에어컨, 각종 오일 등 차량을 무상점검해주고 아울러 소모품 교환 및 차량 관리요령 안내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긴급 차량에 대한 응급조치 및 구난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 영업본부 박수홍 본부장은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의 안전을 중요시 하는 차원에서 르노삼성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