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오른쪽)와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왼쪽)이 지난 10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2024 Save Race'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주관하는 2024 세이브 레이스는 기후위기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을 후원하기 위한 기부 마라톤으로, 총 3000명 규모로 참가자들은 여의도 한강공원부터 월드컵대교까지 왕복 10Km를 달렸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총 13억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7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0억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행사 당일에도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해 3억 원을 추가로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