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성심당 롯데점 인스타그램 캡처)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크레페 신메뉴를 선보인다.
11일 성심당 롯데점은 생과일을 잔뜩 얹은 크레페인 '안녕 크레페'를 선보인다. 생크림과 바닐라 시트, 크레페와 과일 5종이 성심당의 이전 제품과 동일하게 넉넉히 들어간 크레페다. 제품 가격은 4만5000원으로 성심당 롯데점 케이크부띠끄에서 판매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
성심당 롯데점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하루 한정수량으로 생산돼 1인당 1개만 살 수 있다.
성심당은 재료를 아끼지 않은 '폭탄 케이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딸기시루'와 '망고시루'는 오픈런과 원정까지 감행하는 팬들로 상점 앞이 가득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앞서 성심당은 여름철 인기메뉴였던 '생귤시루' 판매 종료 소식을 알렸다. 생귤시루는 13일까지 판매 예징이다. 단 무화과시루는 무화과 공급이 가능할 때까지 생산하며, 시즌 종료 기간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