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의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변우석은 친근한 매력으로 촬영에 임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HR테크 기업 잡코리아는 2일 변우석과 함께한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하며 변우석이 스태프들에게 보여준 미담도 함께 소개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변우석은 종일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밝은 미소와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연기에 임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잡코리아의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 콘셉트는 어떤 일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지원이(구직자)에게 알바몬 변우석과 잡코리아 변우석이 취업과 알바 플랫폼 1위를 강조하며 지원이의 선택을 받기 위해 매력을 어필하는 내용이다. 변우석은 1인 2역을 맡아 사회초년생인 알바생을 다정하게 케어하는 알바몬과 커리어 발전을 위해 이직할 기업을 추천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잡코리아의 상반된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변우석은 1인 2역을 소화하기 위해 전혀 다른 톤의 연기를 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현장에 있었던 잡코리아 스태프는 변우석이 직접 광고 속 포즈나 멘트를 제안하며 보다 나은 장면을 위해 여러 번 촬영을 반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완성도 높은 광고 영상이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작품 활동과 여러 행사 일정으로 피곤이 누적됐음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준 변우석 덕분에 좋은 광고 영상을 제작할 수 있었다"며 "특히 변우석이 촬영이 끝난 후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일일이 눈을 맞추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격려의 말을 건네준 덕분에 스태프들의 피로가 한결 가벼워질 수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