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는 ‘메트로 카페’ 텀블러 7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메트로 카페’는 400㎖와 650㎖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기존 색상을 비롯해 △블루베리 스무디 △스트로베리 스무디 △다크초코 라떼 △바이올렛 라떼 네 종류의 신규 컬러를 적용했다.
‘메트로 카페’는 내부를 세라믹 코팅 처리해 스테인리스 특유의 금속 맛이 나지 않아 커피의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온은 최대 8시간, 보냉은 최대 36시간까지 지속돼 원하는 온도의 음료를 처음부터 끝까지 즐길 수 있다.
온도 지속력의 핵심 기술인 이중 진공 더블월 구조가 적용됐다. 뚜껑에 스크류캡이 장착돼 밀폐력도 우수하다. 자동차 홀더에 쏙 들어가는 바디 디자인과 탈착이 가능한 패브릭 스트랩이 포함돼 휴대가 가능하다. 텀블러 바닥에는 실리콘 패드를 적용해 책상이나 테이블에 내려놓을 때 발생하는 소음도 적다.
락앤락 관계자는 "더욱 다양해진 용량과 컬러로 취향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커피 애호가들의 사용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메트로 카페는 커피의 맛은 물론이고, 기능, 디자인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선물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