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가 인천-다낭 노선 취항을 기념해 동남아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 23일부터 인천-다낭 노선의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 방콕에 이은 두 번째 동남아시아 노선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낭 노선과 방콕 노선을 대상으로 열리며, 30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6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다낭 노선은 내년 1월 23일부터 3월 29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으로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 하단의 프로모션 코드란에 ‘NEWDAD’를 입력하면 25%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할인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 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왕복총액운임의 최저가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36만1400원, 이코노미 클래스는 25만6400원부터 오픈된다.
방콕 노선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 코드란에 ‘BKKOCT’를 입력하면 20%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코드 적용 시 최저가는 왕복총액기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41만3400원, 이코노미 클래스는 21만8400원부터 시작된다.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최저가는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동남아 프로모션은 별도의 탑승 제외 기간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특가를 잘 활용해 즐거운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