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기업 대상 기술신용평가 무료 컨설팅
▲황병우 iM뱅크 은행장과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M뱅크)
iM뱅크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내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M뱅크는 3년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자금운용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양사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
입주기업 대상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진단 및 기술신용평가(TCB) 무료 컨설팅을 비롯해 입주기업 경영 애로해결, 로봇창의기업 지원 등 한국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주거래은행 협약을 통해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자 한다”며 “우수한 자금관리시스템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