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장기요양 판정 시 보험료 돌려주는 '버팀목뉴케어보험' 출시

입력 2024-07-01 10:16 수정 2024-07-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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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db생명)
(사진제공=Kdb생명)

KDB생명은 가입 고객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KDB케어서비스’를 탑재한 ‘(무)버팀목뉴(New)케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장기요양 진단 및 지원(생활비, 재가∙시설지원 등), 간병 지원비, 각종 노인성 질환(욕창, 당뇨, 대상포진 등) 25종의 부가특약 가입으로 고객의 건강상태에 맞는 보장을 선택 할 수 있다.

아울러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병원예약 및 건강검진 예약, 간병인 지원, 간호사 동행, 가사 도우미 등 총 7가지의 KDB케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부가특약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장기요양 판정 시 진단보험금을 일시금과 매월 생활비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장기요양등급 판정 시 생활비와 재가급여 및 시설급여 이용을 보장하며, 체증형 간병인 사용지원 설계로 가입 시점 간병인 사용 일당 지급금액이, 가입 10년 이상 시점 150%, 가입 20년 이상 시점 200%까지 체증해 보장이 가능하다.

이번에 신설된 ‘미래케어보장선택서비스특약’은 미래시점에 판매 중인 간병보험에 부가된 특약을 추가로 가입 할 수 있다.

미래에 개발될 치료기술 및 치료제 발전에 따라 새롭게 개발되는 보장담보를 가입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했다.

KDB케어서비스는 건강관리 목적의 기본서비스와 건강회복이 중점인 특화서비스로 구성 돼있다.

기본서비스는 최초계약일로부터 15년 이내(최초계약일로부터 90일 이후 제공) 할 수 있으며, △병원예약 △건강검진 예약을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특화서비스는 대상질환 최초 1회 진단 확정 고객에 한해 △간호사 동행 △간병인 지원 △입∙퇴원 시 차량 에스코트 △가사 도우미 △질병회복 식사서비스를 최초 서비스 신청일로부터 5년 이내 5종 합산 12회 이용이 가능하다.

KDB생명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 보험 소비자들의 안정된 건강관리와 실용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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