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어린이, 건강한 과일 만남"....농협 경기본부, ‘어린이 건강과일 농촌체험단’ 진행

어린이 60여 명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과일 농촌체험단’을 진행

▲‘어린이 건강과일 농촌체험단’ 행사에 참여한 박옥래 농협경기본부장과 장경임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 어린이들이 농촌체험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경기본부)

농협 경기본부는 19일 광주시 초월읍 태연농장에서 어린이 6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과일 농촌체험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옥래 농협경기본부장, 문태철 초월농협 조합장, 이용하 경기과일농협조공법인 대표, 장경임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 및 어린이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린이들은 토마토 수확과 시식 등 농촌 체험을 했다.

박옥래 농협 경기본부장은 “앞으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농촌체험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아가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라며 “농업과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결고리를 형성해 미래 농촌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추진 중인 이 사업에는 그간 7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