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민간투자 생태계 조성... 농식품 투자기업 방문

입력 2024-06-19 09:17 수정 2024-06-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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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원주 소재 설성푸드 스마트팩토리에서 이석용 농협은행장(왼쪽에서 일곱번째)과 조성진 설성푸드 대표(왼쪽에서 여덟번째) 및 양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농협은행)
▲18일 원주 소재 설성푸드 스마트팩토리에서 이석용 농협은행장(왼쪽에서 일곱번째)과 조성진 설성푸드 대표(왼쪽에서 여덟번째) 및 양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민간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농식품 투자기업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전날 강원도 원주시 소재 축산물 가공식품 제조기업인 설성푸드를 방문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설성푸드는 친환경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설성목장’을 대표 브랜드로 운영 중이다. 이천과 횡성에 위치한 계열화 목장에서 무항생제로 사육한 자연방목 한우로 만든 구이용 고기, 밀키트, HMR(가정간편식)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은행은 농식품 분야 유망 혁신기업을 발굴 및 투자하는 농식품 펀드를 2741억 원 규모로 운용 중이다. 지난해 8월 범농협 애그테크 상생혁신펀드를 통해 설성푸드에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설성푸드가 농식품 분야 우수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 “농협은행도 직접 운용 중인 펀드를 통해 농식품 혁신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민간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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