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이 '혜택존' 일 참여자수가 10만 명에 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빗썸)
빗썸이 '혜택존' 일 참여자 수가 10만 명에 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혜택존은 매일 간단한 미션에 참여하면 소정의 빗썸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다. 혜택존은 △비트코인의 전날 종가 대비 등락을 맞추는 '오늘의 시세' △최대 100만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룰렛형 미션 '꽝 없는 룰렛' △출석만 해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매일매일 출석체크'로 구성돼 있다.
지난 5월 정식 오픈한 이래 혜택존은 누적 참여 이용자 수가 약 390만 명, 하루 평균으로는 약 9만7000명이 참여했다. 특히 '꽝 없는 룰렛'은 매일 10명씩, 누적 400명 이상의 100만 포인트 당첨자가 나왔으며, 거래 미션에 따라 중복 참여가 가능한 점이 작용하며 가장 높은 참여 횟수를 기록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매일 평균 10만 명의 이용자들이 혜택존에 참여하며 좋은 반응을 보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이용자들이 가상자산 거래의 즐거움과 여러가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