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수소 관련주, 현대차 북미 수소 공급망 본격화에 이틀 연속 급등

입력 2024-05-23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소 관련주들이 현대차의 북미 수소 공급망 사업 소식에 강세다.

23일 코스닥 시장에서 범한퓨얼셀은 전일보다 29.09%(6050원)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2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퓨얼셀(16.24%), 에스에너지(8.41%)도 큰 폭 오르고 있으며,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두산퓨얼셀(4.20%), 두산퓨얼셀2우B(11.71%)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현대차가 앞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2024 박람회'에서 수소 상용 밸류체인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수소차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이 박람회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상품성 개선 콘셉트 모델과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전시하기도 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20일 현대차 공장이 있는 인도네시아의 경제관료들을 서울에서 만나 전기차·수소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50,000
    • +3.47%
    • 이더리움
    • 4,554,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28,500
    • +6.98%
    • 리플
    • 1,005
    • +7.37%
    • 솔라나
    • 312,200
    • +6.48%
    • 에이다
    • 822
    • +8.59%
    • 이오스
    • 789
    • +2.73%
    • 트론
    • 257
    • +1.98%
    • 스텔라루멘
    • 180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00
    • +19.59%
    • 체인링크
    • 19,270
    • +1.53%
    • 샌드박스
    • 408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