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과 문호승 한국내부통제연구원장(오른쪽)이 21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내부통제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보)
이번 협약은 내부통제 전문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보의 내부통제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내부통제 시스템 및 네트워크 고도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내부통제 관련 학술연구 및 사례연구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신보는 앞서 지난해 내부통제 규범 제정, 전담조직 신설 등을 통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했고, 임직원 참여 활성화로 자율적 통제 문화를 조성한 바 있다.
최원목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기관과 상시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바람직한 내부통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신보의 내부통제 시스템이 공공기관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