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초·중 대상 기후환경 교육 ‘그린 캠페이너’ 실시

입력 2024-05-20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속가능경영, 사회적 책임 강조 위한 기후 교육 시행

▲금호타이어 '그린 캠페이너' 포스터.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그린 캠페이너' 포스터.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올해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기후환경교육 ‘그린 캠페이너’ 활동을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그린 캠페이너’ 활동은 아동권리에 기반한 교육으로 아동들이 기후변화의 대응 주체로서의 성장을 유도하고 캠페인 공모 및 시상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며 사회 가치 전파를 추구한다. 또한 아동들이 다양한 환경 이슈(저탄소, 생물 다양성 등)와 관련된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여 참여도를 높이고 실천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초등학생 및 중학생 1200명(50개 학급 혹은 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교육내용은 총 2단계로 나누어 1단계는 정보와 자료를 통한 학습, 2단계는 활동을 위한 캠페인 기획으로 구성했다. 기후위기로 인한 다양한 현상과 원인 파악, 기후위기의 의미와 심각성 깨닫기 등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와 함께 캠페인 기획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을 실천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그린 캠페이너를 비롯해 금호타이어 교실숲 조성 활동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통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환경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금호타이어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활동범위를 넓혀가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미래 꿈나무인 아동 및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강한 정신으로서의 성장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교육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21,000
    • -0.4%
    • 이더리움
    • 3,417,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50,100
    • -1.51%
    • 리플
    • 780
    • -1.02%
    • 솔라나
    • 197,800
    • -1.98%
    • 에이다
    • 475
    • -0.84%
    • 이오스
    • 695
    • +1.02%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00
    • -0.91%
    • 체인링크
    • 15,200
    • -2.19%
    • 샌드박스
    • 370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