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서울 광진구 소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헤아림 정원’을 공개했다. (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광진구 소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헤아림 정원’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2015년부터 시작한 서울정원박람회를 국제 행사로 확대 개최한 행사로 뚝섬한강공원의 6만 평의 부지에서 다양한 참가자들이 조성한 76개의 정원으로 구성돼 있다.
농협손보는 서울특별시와 정원박람회 내 정원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전일 농협손보의 브랜드 이미지가 반영된 헤아림 정원을 조성했다. 헤아림 정원은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자연의 헤아림을 느낄 수 있는 정원으로 농협손보 캐릭터 조형물 ‘왕구와 므앙이’를 정원에 배치해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만들었다.
또 이달 22일까지 왕구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컬러링 체험, 헤아림 정원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로드 시 키링, 에코백 등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헤아림정원 방문객들이 도심 속 자연이 주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