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실전 멘토링’ 브랜드 런처ㆍ부스터 판매자 모집

입력 2024-05-17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문 실무진이 컨설팅 제공
카테고리ㆍ고객 분석 등 교육

▲네이버는 중소상공인(SME)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브랜드 런처’ 3기와 ‘브랜드 부스터’ 2기를 이번 달 20일부터 6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는 중소상공인(SME)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브랜드 런처’ 3기와 ‘브랜드 부스터’ 2기를 이번 달 20일부터 6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는 중소상공인(SME)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브랜드 런처’ 3기와 ‘브랜드 부스터’ 2기를 이번 달 20일부터 6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 런처ㆍ브랜드 부스터는 브랜드 지식재산권(IP) 구축과 브랜딩 전략 수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의 성장 단계에 따라 전문 코치진과 실무진의 컨설팅도 제공한다. 브랜드 런처 1ㆍ2기는 30명, 브랜드 부스터 1기는 100여 명의 사업자가 수료했다. 맞춤형 브랜딩과 플랫폼 활용 교육으로 거래액과 주문 건수 등이 증가했다.

브랜드 런처 3기는 푸드 상품을 직접 재배ㆍ수확하거나 가공 식품을 기획ㆍ제작하는 판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판매자는 다음 달 20일부터 4개월간 사업 현황 및 비즈니스 역량 파악ㆍ시장 적합도 점검ㆍ마케팅 실행 과정을 거치게 된다.

브랜드 부스터 2기는 식품ㆍ패션 잡화ㆍ생활 건강ㆍ뷰티ㆍ디지털 가전ㆍ가구 인테리어ㆍ출산 육아ㆍ스포츠 레저 카테고리에서 상품을 직접 기획ㆍ개발하고, 상표권을 보유한 스토어가 모집 대상이다. 네이버는 카테고리, 고객, 스토어 분석에 필요한 비즈니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토어 맞춤 컨설팅 및 기술 지원과 팀 네이버 실무진의 교육도 7월 10일부터 6개월간 순차 제공한다.

네이버는 브랜드 런처ㆍ브랜드 부스터에 참여하는 판매자에게 네이버 플랫폼과 기획전을 활용한 광고ㆍ마케팅을 제공한다. 네이버 임직원의 멘토링 및 동료 사업자와의 온ㆍ오프라인 네트워킹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지만 네이버 프로젝트 꽃 사무국 리더는 “온라인 창업에서 브랜드가 탄생하고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네이버만의 성장 지원 로드맵을 지속 고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43,000
    • +0.01%
    • 이더리움
    • 3,436,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456,100
    • +1.47%
    • 리플
    • 786
    • +0.9%
    • 솔라나
    • 199,700
    • +0.71%
    • 에이다
    • 478
    • +0.42%
    • 이오스
    • 704
    • +3.07%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450
    • +2%
    • 체인링크
    • 15,360
    • -0.39%
    • 샌드박스
    • 383
    • +6.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