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방송인 홍석천이 대세 배우로 우뚝 선 변우석의 앞날을 응원했다.
11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대세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홍석천의 보석함’이 드디어 200만 조회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4월 16일 공개된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에 출연한 변우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해당 영상은 200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홍석천은 “모델로 데뷔할 때부터 연기자 하면 너무 좋은 얼굴이라고 부추겼던 제 참 각막이 아직 녹슬지 않음을 확인해주는 거 같아 정말 기쁩니다”라며 “잘생기고 키 크고 멋지고 게다가 정말 착한 인성을 가진 제 동생 변우석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선재 업고 튀어’ 대세 드라마도 많이 시청 바란다”라며 “우석아 출연해줘서 너무 고마워. 의리짱 더 높이 날고 무엇보다 행복해라”라고 그의 앞날을 기원했다.
한편 변우석은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배우로 우뚝 섰가. 이 기세를 몰아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