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4일 BNK경남은행 이영동 팀장이 취업취약계층 청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취업 취약계층 청년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가 18세 이상 34세 이하인 지역 구직단념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기술력 향상 교육, 청년 취업 및 정책정보, 직업훈련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제공해 사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전날 이영동 금융소비자보호부 팀장은 지역 구직단념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 2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과 꿈을 갈구하는 청춘들이 알아야 하는 부자되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경남은행은 다음 달에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금융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